교황 레오14세, 취임후 첫 방문지 제나차노 성지 다시 찾아
교황 레오 14세가 7일(현지시간) 교황취임 후 첫 방문지였던 로마 인근 자동차로 약 한시간 거리의 소도시 제나차노를 다시 방문해 이 곳에 대한 깊은 애착을 나타냈다. 이곳 성당에는 당시에 기도 드리던 레오14세의 모습을 그린 프레스코 초상화가 새로 위층에 장식되었다. 레오 교황은 이 곳 제나차노의 ‘착한 의견의 어머니’ 성지를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형제들과 함께 방문했다. 이 성지는 1200년 대 부터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가 관리해 온 유서 깊은 곳으로, 레오 14세 교황은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출신이다. 이 곳에서는 1630년 교황 우르반 8세를 시작으로 그 후 이곳을 방문한 교황들의 초상을 프레스코 벽화로 남겨 왔는데, 이 성당의 벽면을 장식한 극소수의 교황들 가운데 레오 14세도 포함되었다. 레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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